이름 김경징(金慶徵) 출생 1589년 사망 1637년 9월 21일 출생지 조선 평안도 강계 (현 자강도 강계시) 국적 조선 자 선응(善應) 본관 순천(順天) 조선 후기의 무신이다. 인조 반정의 주요 인물인 김류의 아들이다. 본관은 순천(順天)이고, 자는 선응(善應)이다. 병자호란 당시 강화도의 방비를 맡았으나 방어를 허술히하다가 함락되었다. 그는 반정 공신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유배형에 처해졌지만 결국 거듭된 탄핵으로 사사되었다. 1589년 후일 인조반정의 공신이자 승평부원군이 된 김류와 진주 류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김승주의 후손으로, 김승주의 아들 김유온의 7대손이 된다. 할아버지 김여물은 그가 3살 때 충주 탄금대에서 신립의 부원수로 출정했지만 패전하여 탄금대에서 순절했다. 광해군 때 음서로 관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