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山花史. 8
- 丁若鏞
紅藥新芽太怒生(홍약신아태노생) 미역줄 나무 새싻 기세좋게 돋아나니
尖於竹筍赤如瓊(첨어죽순적여경) 뾰족하기는 죽순 같고 붉기는 옥 같아라
山翁自守安萌戒(산옹자수안맹계) 산골 늙은이 새 싹 안 다치도록 스스로 지켜
不放兒孫傍塢行(불방아손방오행) 아들, 손자 둑가에 가지 못하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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