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조정 실패. 빠진 글씨가 있다. 사진 촬영이 문제인가, 쓸 때는 모르는데 써놓고 나면 한석본체ㅠㅠ.]
[실제 그림보다 사진이 까맣게 나온다. 해결방법이 있을텐데...]
[종이 규격에 맞추다보니 키 작은 아가씨로...ㅠㅠ]
[모친 간병하러 가는 날. 날씨가 궂어 내일로 미뤘다가 날이 개는 것 같아 출발했다 비가 또 오는 바람에 다시 포기. 결국 내일 가는 걸로 바뀌었다. 아들 내외와 손녀가 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오늘처럼 궂으면 다음에 오라고 그러라고 아내에게 말했다. 돌도 안 된 손녀 데리고 전철타고 오려면 많이 힘들 것이다. 부탁할 아무도 없어 애봐주는 사람 구해서 맡겼던 아들 키울 때가 생각이 났다. 의지할 아무도 없으니 당연히 우리 부부 몫이라고 생각하고 키워야 했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