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 閑談] 127

앞 뒤 천지 분간 ,주제파악 못하고 경거망동해서 나를 모욕감에 열받게 한 어느 인사에 관한 이야기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이를 꾸미면서 그림그릴 때의 행복감과는 또 다른 행복감을 만끽하고 지내는 요즈음,내가 좋아 하는 운동인 테니스를 인연으로 알고 지내게 된 주변 사람들에게 블로그를 알리는 일도 "내가 생각하는 나를 알게 하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종종 하곤 한다.사실 동..

이제는 어깨 위의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 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산다.

며칠전 모 대학 교수로 있는 동기로 부터 저녁 시간에 연락이 왔다.같은 지역에 살고 있어 동기 중 유독 자주 만나는 편이긴 하지만 만난지 며칠 되지 않은 터라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소개해 줄 사람들이 있다"는 거 였다. 마침 모처럼 테니스를 치고 같이 운동한 사람들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