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일 =========================================================================== [1.모친 간병 다녀온 후유증으로 하루종일 비실비실. 아들 내외 개봉역까지 대려다 주고 오는 중에 길가에서 지체한 후유증도 가세. 아마 나이 탓일꺼다. 덕분에 한자 28자 쓰고 한글 조금 쓰다가 포기하고 내내 휴식. TV 잠깐 보는 ..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16
4/15, 토 [모친 간병하 가는 날이라 글씨 두 점 쓴 걸로 하루를 보내버리다.] =========================================================================== [1.1달만에 집에 온 10개월 된 손녀가 내가 아직 낯이 설어서인지 보기만하면 운다. 안아볼 엄두는 낼 수 조차 없게. 친할아버지인 줄 알아볼 때가 되면 괜찮을 터..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15
4/14, 금 [글자 크기 조정 실패. 빠진 글씨가 있다. 사진 촬영이 문제인가, 쓸 때는 모르는데 써놓고 나면 한석본체ㅠㅠ.] [실제 그림보다 사진이 까맣게 나온다. 해결방법이 있을텐데...] [종이 규격에 맞추다보니 키 작은 아가씨로...ㅠㅠ] [모친 간병하러 가는 날. 날씨가 궂어 내일로 미뤘다가 날..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14
4/13, 목 [글자를 잘못 쓰고 한 구를 빼먹어 순서를 바꿔 쓰고 저신 집주 안 한 버를 톡톡이 받았다. 한시방으로 옴기는 작업은 다시 쓴 뒤로 미룬다.매월당 선생의 사유가 담긴 시인데...ㅠㅠ] [중알일보 중앙시조 3월 차하 수상작] [꽃은 바야흐로 지금이 한창. 이 시기를 놓치면 한 해를 보내고 난 ..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13
4/12, 수 [중앙일보 중앙시조 3월 대상 수상작] [거실 소파 위치 원래대로 . 날씨가 따뜻해지니 거실이 답답해보여서. 도서관에 가서 책 5권 빌리다. 공지영 신작 단편 모음집, 제정 러시아를 망하게 한 라스푸틴이란 인물 평전, 한창훈 소설가 작품집 두 권-장편 1권, 단편집 1권 그리고 기득권층이..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12
4/11, 화 [그림 한 점, 글씨 세 점. 그림보다 글씨에 들이는 시간이 더 많다. 한시, 우리 시도 알고 싶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체력이 허락하지 않아 보다 많이 시간을 못들이는게 속상할 뿐. 3시에 도서관에 책 반납할 겸 아내와 부천 원미산 진달래 구경하러 외출했다가 6시경 귀가. 평일인데도 ..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11
4/10, 월 [한 달에 한 번 동네 의원 가는 날 중의 하루. 덕분에 한 점은 미완성이지만 대신 오랜만에 걷기 운동을 했다.테니스를 그만 둔 거의 2년 전부터 급격히 줄어든 운동량이 고민이지만 딱히 해결 방법은 없다. 그저 시간 나는대로 걷기운동을 조금씩 하는 수밖에. 집에서 오후 4시에 나갔는데..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10
4/9, 일 [그리다 만 그림이 있는 걸 깜빡 잊고 다른 소재를 다시 손대서 미완성이 두 점.ㅠㅠ. 5시경 아파트 옆 공원에 나가 1시간 정도 산책. 지난 해만 해도 운동을 한답시고 빠른 걸음으로 걸었을텐데 이젠 느릿느릿 어슬렁거리며 걷는 게 더 좋다. 아! 세월의 무심함이여.]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09
4/8, 토 [오후 1시부터 두시간 글씨 쓰고 체력이 고갈돼 두 시간 휴식, 다시 두 시간 그림 그리고 또 체력이 고갈돼 끝난 시간이 저녁 7시. 더 이상 할 수 있기는 지금 건강상 무리.마음에 드는 글씨, 그림은 아직 안 나오고 시간은 분명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것일 터이고.ㅠㅠ]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