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금 [모친 간병하러 가는 날이라 오전에 1시간 정도 작업. 한글 서예도 건강이 허락한다면 좋아하는 시를 택해서 문인화 형식으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색도 넣어가지고...]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3.17
3/16,목 [아침에 아내가 병원에 간다고 해서 긴장해 잠을 덜 잔 상태로 작업을 시작한 탓인지 몸상태가 한참 안 좋았다. 아직 무리하면 안 되는 상태인데 욕심이 과했나보다. 무리하면 뇌쪽에 치명적일 수가 있는데 그냥 좋아서 하는 일을 욕싱을 낼 건 뭔지. 조심해야겠다.] =============================..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3.16
3/15, 수 [시에 뱀사자하고 범호자가 들어가 있다. 피하고 싶은 글자다.] [78년도에 배운 한글 서예 근 40여년만에 한번 써보고 세차 시간반 하고 한 점 그리다가 중단한 것이 오늘 저녁까지의 일과. 새벽 3시에 오랜만에 쓰다가 중단된 자전 단편 한 시간 쯤 끄적끄적. 황총리 대선 불출마한다고 하..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3.15
3/14,화 [서예 한 점 40여자 쓰는데 30여분, 그림 한 점 2시간, 미완성 한 점 1시간, 모두 3시간 반이 소요 되었다. 나머지 시간은 전부 쉰 시간. 머리에 무리가 온 뒤부터는 새벽 두 시간 글쓰기는 진작부터 중단 상태다. 밤에 블로그 작업하는 것도 두 시간이 한계라 올릴 자료가 잔뜩 밀려있는상태. ..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3.14
10/6, 토 [어제 태통령 탁핵 선고 방송 보고 집사람 생일 축하 처남네하고 외식하고 갑상선 결절 조직검사하느라 하루 걸렀다. 이제는 힘이 들어 하루에 두세 시간 걸려 글씨 두 점, 그림 한 점 그리는 게 고작인데. 오늘 그림 한 점은 그나마 망치고 글씨는 아직도 전체적인 균형이 안 맞는다. 글씨..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3.11
3/9, 목 [고정난 전화기 수리, 비뇨기과 약 타는 일 때문에 이거 한 점 겨우 쓰고 외출. 매일 그림 두 점하고 서예 한 점이나 서예 두 점, 그림 한 점은 그려야 되는데 어쩔 수 없는 일. 내일은 집사람 생일 축하 외식 예정인데다가 갑상선 조직 검사 때문에 병원에 기야되니 아예 작업을 못할 것이..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