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월 [일본 2박3일 여행용 물품 준비 관계로 외출한 탓에 그림 작업은 부득이 중단. 요즘은 그림보다 글씨 쓰는데 시간이 더 많이 들어가고 있다. 뭐 상관 없는 일이지만 그 래도 성격이 특이한 탓에 제때로 하는 것은 없이 이것저것 좋아하기만 한다. 오늘부터 오언고시 쓰기를 시작한 탓에 글..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3.27
3/26, 일 [정상적으로 작업한 날. 무릎이 왼쪽부터 이상 신호. 아마 테니스 칠 때 축이 왼발이어서 오늘 발보다 많이 사용된 탓이리라.]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3.26
3/24, 금 [모친 간병 관계로 오후 그림 작업은 중단. 운필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마음 먹은대로 운필이 되는 수준이 돼야 비로서 자기 글씨가 나오는 것인데. 아들 내외가 손녀 데리고 집에 오다. 생후 10개월 된 손녀가 누군가 쳐다보고 5분도 안 안기고 자기 엄마 품으로. 이웃 남의 집 아이들은 금..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3.24
3/20,월 [좋아하는 시와 그림을 접목시키기 위한 습작] [갑상선 여포성 종양이라. 암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 되니 수술을 하잔다. 일상 생활에 크게 지장은 없는데 점점 건강이 나빠지는 나이라 앞으로가 자신이 없어 고민스럽다. 들어가는 비용도 아깝고 수술 하는 것도 두렵다. 어찌해야 되나.....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3.20
3/19, 일 [외출 할 일이 있어 작업 시간 감소. 인물 얼굴 표정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그릴 당시에는 몰랐는데...ㅠㅠ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내내 외출할 일이 생겨있다. 피치 못하게 작업 시간 감소 요인. 나, 집사람 병원행, 도서관 희망도서 수령, 그림용 화선지 구입, 모친 간병, 여행용 옷 구입 등..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3.19
3/18, 토 [오늘도 그림은 못그렸다. 체력 문제. 위안이 되는 게 있다면 한글 쓰기가 생각보다 빨리 자리가 잡혀가는 듯한 느낌. 한자처러 마음에 드는 시를 마음에 들만큼 쓸 수 있게 되기를 ...]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