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일 [순지에 1차 작업. 종이가 색을 받아들이는 게 화선지와는 다르다. 쉽사리 안 받아들인다.] =========================================================================================================================== [1.이른 아침에 소설 형식의 자전성 글쓰기 작업 재개. 머리에 무리 신호가 온 뒤로는 1시간 정도 쓰고 ..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30
4/29, 토 [미뤄왔던 서예용 중국한시 모음집인 "중국한시진보'와 화선지, 먹즙을 사고 예술회관에서 하는 인천지역 미술인들 전시회 관람차 외출. 전시회는 눈에 뜨이는 작품보다는 범작이 더 많은 편. 워낙 많은 미술인들이 참여한 탓에 그랬을 가능성이 많아보였다. 오후 시간은 이리 쓰는 바람..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29
4/28, 금 [화선지 전지 1/3 규격에 먹, 채색 혼용] [순지에다 한 점 더 그리려는 계획은체력 회복이 안 돼 불발. 그림을 더 그리려면 현재 몸 상태로는 글씨 쓰기를 줄여야 되는데 아직은 그럴 마음이 안 생기니 체력 관리를 잘 해야된다. 몸이 점점 늙어가고 있는데 가능하기는 한 건가. ㅠㅠ.]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28
4/27, 목 [맑을 숙자 서예용으로 쓰는 법이 있는데 40여년 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시간내서 자전을 찾아봐야겠다.] [원이 하는 말인데 원하는 말로 써서 다시.] [순지에 채색.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당분간 시도해보기로] [화선지에 채색. 두꺼운 화선지여서 그런지 색칠을 여러번 했는데도 찢..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27
4/26, 수 [*순지에 인물 채색화 작업 시작. 기대한 만큼 나오려는지 궁금. 나온다면 먹과 채색을 병행해서 순먹 그림은 화선지에, 채색 그림은 순지에다 그리면 될 듯. * 그제 동기들 모임에서 술 마신 후유증 계속. 역시 술은 피하는 게 좋다는 생각. ]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26
4/25, 화 [오후에 아내와 외출한 관계로 그림 작업은 불발. 어제 모처럼 서울가서 대학 동기들과 늦은 시간까지 어울리며 술 마시는 바람에 후유증 유. 그래도 내 유일한 지인 만남인데 감수해야 한다.]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25
4/23, 일 [동시가 참 예쁘다. 동시로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완성-색을 넣어 그리는 작업 시도. 역시 시간이 많이 걸려 당일 완성하기엔 몸이 감당하기 어렵다. 화선지에다 시도한 거라 색을 덧입히는 작업에 한계가 있을 것이니 결국 순지로 작업해야 한다.내일은 서울 나들이 게획이 ..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23
4/22, 토 [순지-한지-에 색을 넣어서 그려볼까 싶은 생각이 든다. 아니면 아크릴화로. 둘다 시간이 많이 걸려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아 크로키 형태로 그리는 걸로 만족하고 있는데 색에 대한 유혹이 강해진다.ㅠㅠ 그나저나 하루 작업량은 화선지 전지 한 장이 한계다. 들이는 시간도 갈수록 줄어드..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22
4/22, 금 [위-정신 집중을 안 한 탓 오자가 생겼다. 아직 작품을 하는 게 아니니 괜찮지만 작품을 하는 거라면 찢어버려야 할 판이다. ㅠㅠ] [아래-글씨 조합을 잘못했다. 사람 몸에 안 맞는 옷을 입힌 꼴. 글씨를 잘 쓰고 못 쓰고도 중요하지만 알맞는 옷을 입히는 것도 중요하다.] [아래- 다시 쓴다..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22
4/20,목 [글씨 크기 조정 실패. 몇 자를 빼먹었다. 아직 작품으로 쓰는 게 아니라 넘어가기로 하다.] ============================================================================[인천 대공원 벚꽃이 혹 아직 있을까 싶어 오후 두 시경 아내와 함께 외출. 어제 깨끗이 세차한 차는 간밤에 비가 찔금 왔는지 다시 엉망, ..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