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文學) 마당 ♣ 681

[오디오 단편 소설] 김성종 작가의『오 해』

김성종 -『오 해』 [듣기 -http://asx.kbs.co.kr/player.html?title=라디오드라마&url=rdrama$ra_20100725.wma&type=301&chkdate=20160614154007&kind=radiodrama] [우리에게 '여명의 눈동자'란 대하 소설로 잘 알려진 작가의 단편 추리 소설. 한 집에서 세 모녀가 끔찍하게 피살당한다. 신고인은 가장. 외부인은 출입한 흔적..

[오디오 단편 소설] 이명랑 - 『부디 아프지마』

이명랑 - 『부디 아프지마』 [ http://asx.kbs.co.kr/player.html?title=라디오드라마&url=rdrama$ra_20100912.wma&type=301&chkdate=20160613114738&kind=radiodrama] [세 모녀의 짜증나는 이야기. 결론은 그래도 가족뿐이 없다이다. 나-둘째 딸은 아들 노릇을 대신하게 태어난 팔자이다. 언니인 첫째 딸은 빚을 잔뜩 지고 ..

[오디오 단편 소설] 백가흠 의『그리고 소문은 단련된다』

백가흠 의『그리고 소문은 단련된다』 [소문의 무서움을 절감하게 하는 작품. 작가도 이를 의도하고 썼다고 한다. 한 마을에서 두 여인이 실종된다. 농장에서 일하는 탈북여인과 딸, 마을 유지의 약사 며느리. 소문은 약사 며느리에게 집중된다. 제약 영업사원과 바람이 나서 도망갔다는 ..

[오디오 소설]정이현의『낭만적 사랑과 사회』

정이현의『낭만적 사랑과 사회』 [요즈음 세대들의 사랑법(?)-작가는 꼭 그건 아니라고 말한다. 어느 시대에나 있는 이야기라는. 그러나 요즘 세대에게 더 흔할 것 같다.] 주인공 유리는 동시에 세 남자와 교제를 하고 어느 정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나, 세 남자에 대한 저울질 이후 결국..

[오디오 단편 소설] 전경린 의『바다엔 젖은 가방들이 떠다닌다』

전경린 의『바다엔 젖은 가방들이 떠다닌다』 39세의 독신인 주인공은 중매로 알게 된 은행 다니는 여자에게 빠져든다. 둘은 결혼을 하기로 하고 약혼까지 하는데 여자에게서 이상한 낌새가 발견된다. 집에 돌아와 전화를 하면 누군가와 계속 통화 중이다. 어느날 일이 바빠 만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