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목 同兒輩賦未開海棠-아이들처럼 채 피지 않은 해당화를 노래하다 -원호문(元好文) 翠葉經籠豆顆勻(취엽경롱두과균) : 푸른 잎 사이 해당화 봉오리 가지런히 망울져 있고 臙脂濃抹蠟痕新(연지농말납흔신) : 연지 짙게 바른 듯, 납으로 봉한 듯 하구나 殷勤留著花梢露(은근유저화초로) : ..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8.24
8/23, 수 東欄梨花(동난이화) - 蘇軾(소식) 梨花淡白柳深靑(이화담백류심청) : 배꽃 마냥 하얗고 버들잎 짙푸르다 柳絮飛時花滿城(유서비시화만성) : 버들개지 흩날리고 성안엔 배꽃 가득하다 惆悵東欄一株雪(추창동난일주설) : 아아, 동쪽 난간에 눈 같은 배꽃이여 人生看得幾淸明(인생간..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8.23
8/22, 화 [작업 2일째 - 더위 탓인지 몸이 지쳐 잠깐 작업하다가 중단] [수묵화는 마음에 안 들어 폐기. 한 시간 정도 쇼요됐는데 습작성 그림은 이제 그만 그리고 한 점을 그리더라도 제대로 된 그림을 그려야.. 하루 작업 내용 중에 온전히 제대로 하는 건 서에가 유일하니 걱정. 기왕에 그련 논 아..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8.22
8/16, 17[수,목] [작업 2일 째] [몸 상태가 안 좋아 쉬는 시간이 더 많았던 이틀. 제발 일시적인 현상이기를...] [ ♣[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20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