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文學) 마당 ♣/- 우리 현대시 255

최승자, 「나의 시가 되고 싶지 않은 나의 시」

최승자 「나의 시가 되고 싶지 않은 나의 시」 움직이고 싶어 큰 걸음으로 걷고 싶어 뛰고 싶어 날고 싶어 깨고 싶어 부수고 싶어 울부짖고 싶어 비명을 지르며 까무러치고 싶어 까무러쳤다 십년 후에 깨어나고 싶어 시_ 최승자 – 1952년 충남 연기 출생. 시집 『이 時代의 사랑』『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