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佛家 禪詩의 美意識 . 佛家 禪詩의 美意識 金美善 目 次 1. 硏究의 範圍 2. 佛家 禪詩의 背景 3. 佛家 禪詩의 美意識 4. 맺음말 1. 硏究의 範圍 본 논고에서는 「佛家 禪詩의 美意識」1)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먼저 불가 선시를 남긴 내용의 근거가 될 수 있는 형성배경을 돌아보고 그 속에 드러난 다양한 미의.. ♣ 한시(漢詩) 마당 ♣/- 우리 漢詩 2017.04.22
[스크랩] 佛家 禪僧의 萬行詩 考察 . 佛家 禪僧의 萬行詩 考察 金美善* 目 次 1. 序論 2. 佛家 萬行詩의 認識 背景 3. 禪僧의 萬行詩 特質 4. 萬行詩의 位相 및 맺음말 1. 序論 본 논고는 「佛家 禪僧의 萬行詩 考察」이다. 본고의 연구범위로 불가의 四家大乘 1]의 하나로 禪僧의 일체 수행 行法 속에서 만행의 求道를 통.. ♣ 한시(漢詩) 마당 ♣/- 우리 漢詩 2017.04.22
[스크랩] 禪詩의 特徵과 展開樣相 . 禪詩의 特徵과 展開樣相 金美善* 目次 1. 硏究의 方向 2. 禪詩의 槪念과 特徵 3. 禪詩의 展開樣相 4. 佛敎文學史的 位相 1. 硏究의 方向 본 논고에서는 「韓國 禪詩의 특징과 전개 양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선행연구를 통하여 선시의 개념을 정리하고 한국 선시의 특징.. ♣ 한시(漢詩) 마당 ♣/- 우리 漢詩 2017.04.21
定遠樓 - 沈守慶 定遠樓 - 沈守慶 自笑浮生萬苦辛 [자소부생만고신] 덧없는 삶의 고달픔이 절로 우습구려 年年飄泊髮射新 [년년표박발사신] 해마다 흩날리는 머리터럭 늘어만 가는데 誰知玉帳孤眠客 [수지옥장고면객] 누가 알리오 옥장막 속에 외로이 잠든 나그네가 曾是靑綾慣臥人 [증시청능관와인] 지.. ♣ 한시(漢詩) 마당 ♣/- 우리 漢詩 2017.04.20
贈印上人 -姜渾 贈印上人 -姜渾 [문거하사고구시:묻노니 어찌 애써 시를 지으려 하시는가 [묘재난언인부지: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묘한 맛이 있어서라네 [반학송성승정후:스님 잠들고 나니 골짜기에선 소나무 소리 들리고 [만루산색설청시:눈 그치니 누각엔 산빛이 가득하구나 [임.. ♣ 한시(漢詩) 마당 ♣/- 우리 漢詩 2017.04.17
傷春- 申從濩(신종호) 傷春 申從濩 茶甌飮罷睡初醒(다구음파수초성)찻잔을 다 비우니 잠기운 사라지고 隔屋聞吹紫玉笙(격옥문취자옥생)건넛집에선 옥피리 부는 소리 들려온다. 燕子不來鶯又去(연자불래앵우거)제비는 오지 않고 꾀꼬리 떠나가는데 滿庭紅雨落無聲(만정홍우락무성)뜨락 가득 붉은 꽃비 .. ♣ 한시(漢詩) 마당 ♣/- 우리 漢詩 2017.04.16
獨木橋 -金時習 獨木橋 -金時習 小橋橫斷碧波潯[ 소교횡단벽파심]작은 외나무다리 푸른 물 위로 놓여있고 人渡浮嵐翠靄深 [인도부람취애심]사람들은 비취색 아지랑이 낀 속을 건너네. 兩岸蘚花經雨潤 [양안선화경우윤]양 언덕 이끼꽃은 보슬비에 젖어 있고 千峰秋色倚雲侵 [천봉추색의운침]가을 빛.. ♣ 한시(漢詩) 마당 ♣/- 우리 漢詩 2017.04.14
宿開岩寺 - 權遇 宿開岩寺 權遇 石徑縈廻上翠微(석경영회상취미) 돌길 돌고 돌아 오른 산중턱 放驢扶杖到禪扉(방려부장도선비) 나귀 놔두고 지팡이 짚어 절문에 이르렀네. 月明措大吟詩席(월명조대음시석) 달빛은 선비의 시 읊는 자리 밝혀주고 燈映闍梨入定衣(등영사리입정의) 등불은 선정에 .. ♣ 한시(漢詩) 마당 ♣/- 우리 漢詩 2017.04.12
無題 - 金時習 無題 金時習 終日芒鞋信脚行(종일망혜신각행) 온종일 짚신 신고 발길 닿는 대로 가노라니 一山行盡一山靑(일산행진일산청) 한 산을 다 걷고 나면 또 다른 푸른 산 心非有想奚形役(심비유상해형역) 마음에 생각 없으니 어찌 몸의 부림을 받으며 道本無名豈假成(도본무명기가성) 도는 본.. ♣ 한시(漢詩) 마당 ♣/- 우리 漢詩 2017.04.11
順興宿水寺樓 -노여(魯璵) 順興宿水寺樓 노여(魯璵) 輕裝短帽一尋幽[경장단모일심유]가벼운 차림, 짧은 모자 쓰고 그윽한 곳 찾아드니 蘭院依然十載遊[난원의연십재유]10년 전 놀이하던 난원 그대로구나 壁價幾年詩共重[벽가기년시공중]시 적힌 벽은 오랜 세월 시만큼 값지고 寺名千古水同流[사명천고수류동]절 .. ♣ 한시(漢詩) 마당 ♣/- 우리 漢詩 2017.04.09